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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바다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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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6월 22일에 업로드된 상록수의 곡.
2. 가사[편집]
3. 논란[편집]
3.1. 세월호 참사 주제 논란[편집]
곡을 작곡하던 시기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시기[2] 가 맞물려서 일어난 논란.
곡 제작자인 상록수는 이 논란에 대해서 "세월호를 팔아서 자신의 곡을 알리고 싶지 않다." 라는 입장을 보였다. 애초에 곡의 주제도 연인이 바다에 가라앉아가면서 마지막으로 유언을 남기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만든 노래라고 직접 언급하였다.
해명 댓글 열람 [ 펼치기 · 접기 ] 예전에 올렸던 영상을 돌아보다가 의외로 논란이 좀 있는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이 곡을 작곡하던 시기는 한창 세월호 이야기가 뜨거웠던 때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거기에 어쩔 수 없이 영향을 받았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 곡 중에 세월호를 추모하여 만든 곡이 있었더라도 저는 그것을 절대로 언급하지 않았을 겁니다. 한창 화제가 될 때 발표한 곡이니 그 사실을 밝혔을 경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봤을 테고, 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정말 운이 좋았다면 어느 분이 말한 대로 방송에 나가볼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월호를 팔아 자기 곡을 홍보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월호는 비극적인 참사입니다. 저는 그런 비극적인 참사를 제 곡을 알리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누군가가 이 곡을 듣고 개인적인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지 이 곡을 통해 이름 따위를 알리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세월호를 앞세울 바에는 차라리 어느 소위 '우익겜'의 2차 창작으로 남는 편이 낫습니다.
사실, 노래의 소재가 무엇인가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곡은 전혀 변한 게 없는데 설명 한 줄만으로 평가가 180도 뒤집히는 게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요.
3.2. 함대 컬렉션 주제 논란[편집]
상록수의 블로그 글 중 '3-3 돌파 도중 실수로 보스방에서 떠나보낸 히류에게 바칩니다'라는 글이 언급되며 이곡이 우익 게임인 함대 컬렉션으로 부터 영감을 받아다며 생긴 논란.
위 세월호 논란과 더불어 해당 논란에 해명 없던 것과 더불어 우익 게임을 주제로 하였다며 다시한번 논란이 발생했으나 이후 밝히길 참사를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고 싶지 않다며 일부러 우익 게임의 2차 창작으로 남는게 났다고 판단해 일부러 해당 드립의 글을 올린 것으로 밝혀지며 세월호 논란과 함께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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